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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입 군민 대상 귀농 · 귀촌인 실태조사 귀농귀촌 관련 정책수립 방향과 활성화 방안 수립 취지 - 올해 1월부터 6월 30일까지 전입한 주민 대상 - 농지원부와 경영체 등록여부, 실제 영농행위 등 조사 펼쳐 - 무주 정착 위한 다양한 정책 펼쳐 무주생활 돕겠다 김희호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1-07-01 14: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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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전북] 김희호 기자 = 무주군이 올해 상반기에 무주로 전입한 신규 귀농 · 귀촌인을 파악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실제 영농행위 여부 등을 살피는 실태조사를 7월 중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조사를 토대로 귀농귀촌 가구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귀농 · 귀촌관련 정책 수립방향 설정과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올해 1월부터 630일까지 전입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는 읍 · 면 담당 공무원이 대상자들의 전입신고서를 토대로 조사하며 농지원부와 경영체 등록여부, 실제 영농행위에 대한 조사를 펼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귀촌팀 강혜경 팀장은 실태조사는 무주군에 전입한 주민들 중 실제 귀농 · 귀촌인을 가리기 위해 벌이게 된 것이라며 결과는 귀농 · 귀촌인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는 데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실태조사에서는 970여명이 무주군으로 귀농 · 귀촌한 것으로 집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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