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민선7기 기념식을 열고 모범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민선7기 3년간의 주요 추진 사업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을 통해 돌아본 민선7기 의성은 눈에 띄는 변화를 실감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산물인 마늘과 더불어 고령화의 이미지가 강했던 의성군은 이제 청년이 모여들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건설되는 전도유망한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신성장산업, 주민이 행복한 의성형 보건복지, 농업강군의 명맥을 잇는 농축산업 등 지역에 맞는 맞춤형 사업으로 나날이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통합신공항 유치와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도 확인했듯, 뛰어난 혜안과 봉사정신을 가진 군민들의 힘으로 우리가 여기까지 왔다”며“사회는 계속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에 맞춰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확실한 변화와 달라진 일상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마음으로 달려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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