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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 진여 유재영 3대회장의 당당한 첫 발...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1-06-28 17:42:06
  • 수정 2021-06-28 17: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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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지난 625() 18시 칠곡군 왜관 리베라웨딩뷔페에서 국제로타리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창립 3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 지난 6월25일(금) 18시 칠곡군 왜관 리베라웨딩뷔페에서 국제로타리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 창립3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사진=독자 제공)


이 날 이·취임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관리에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국제로타리3700지구 세동 이동희총재, 국민의힘 정희용의원, 로타리 관계자 및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축하의 장이 마련되었다.


▲ 국제로타리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 3대회장에 취임한 진여 유재영회장이 깃발을 힘차게 흔들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2019년 국제로타리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함께하는 봉사 행복한 로타리를 슬로건으로 가람 박은화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출발했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진여 유재영회장이 3대회장으로 화려한 취임식을 가졌다.


유 회장은 국제로타리 쉐이커 메타 회장이 언급한 봉사를 바탕으로 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표어만큼 우리들의 봉사가 우리들 자신의 삶도 변화된다는 말처럼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의 명성과 함께 매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 국제로타리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 3대회장에 취임한 진여 유재영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또 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로타리 인이 되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지역 언제 어디에서나 손을 내미는 곳이면 주저 없이 달려가 손을 맞잡고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가 봉사 할 수 있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왜관농협 김영기 조합장님께 무엇보다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표현을 전하였다.


한편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초대회장 가람 박은화회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활동으로 지난달 지구 우수클럽 및 회원증강 우수클럽으로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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