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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가족 행복을 배우는 '서울가족학교' 운영 유성용
  • 기사등록 2021-06-28 13: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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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는 가족 간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기회 마련을 위해 ‘서울가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 운영된 ‘서울가족학교’는 생애주기별로 5단계의 맞춤형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7월부터 프로그램별로 하반기 일정이 새로 진행되며 상반기에 이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예비부부교실’,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아동기?청소년기 부모교실’, 건강한 아버지 역할을 위한 ‘아버지교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통하며 요리를 만드는 ‘패밀리셰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여성가족과(☎ 02-3425-5783) 또는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2-471-0812)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복합적인 사회적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다.”며 “‘서울가족학교’ 외에도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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