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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비생활 위한 녹색구매지원센터 대전에 열려 - 정부·지자체·민간단체 협력, 친환경 소비실천 역할 기대 최문재
  • 기사등록 2015-08-13 09: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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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의 친환경 소비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13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를 연다.

녹색구매지원센터는 국민이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제품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비를 교육하는 기관으로 안산·부산·제주·충북에 이어 대전에서 5번째로 열리게 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날 개소식을 갖고 대전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와 대전·충남지역 내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전 녹색구매지원센터의 개소로 환경부와 대전광역시는 지역 여성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시민의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고 대전 시민대학과 함께 친환경 소비에 대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여성단체협의회, 대한어머니회, 간호사협회 등 13개 주요 시민·여성단체와 함께 친환경제품 홍보 캠페인 및 공동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을 지원한다.

아울러, 대전시 시민대학과 연계한 ‘녹색소비지도자 양성과정’ 강좌를 개설하여 환경마크·탄소성적표지 등 친환경 소비정책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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