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제천시는 14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돼 연휴기관중 유동인구가 많은 것으로 예상하고 더 많은 관람객이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토록 유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경우 5100여명이 청풍문화재단지를 찾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제천시의 무료입장 방침에 따라 관람객이 크게 늘어 내수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