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환 포구는 ‘막숙개’ 라고도 불리는데 ‘막숙’은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이곳에 막사를 쳐 군사들의 숙소로 사용하여 적군을 물리쳤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이곳이 위치한 법환동의 날씨는 따뜻한 편이며 제주 올레 7코스에 속해 있어, 도보여행객들이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 이곳에서 바다 위에 범섬, 섶섬, 문섬, 새섬 한 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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