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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강군양성 프로젝트 추진 - - 해양경찰 의경51명 피아노 선율속에 빠져들다 -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8-12 10: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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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김정택 단장 강연모습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은 오는 13일 오후 730분부터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의경 총원 51명과 함께 제 27회 비바보령 아카데미 강좌에 참석하여 정서순화등을 통해 강군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13일 오후 730분부터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정택 SBS 예술단장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하는 감동과 열정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의경들의 정서순화와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초청강사로 초빙된 김정택 강사는 SBS 예술단장으로 재직중이며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월드컵 전야제, 2003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현숙의 정말로,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등 80년대 대중가요만 300여곡을 작곡 하는등 히트곡 제조기로 이름을 날린 한국 대중음악계의 큰산이다.

 

보령해경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소속 의경들이 정서순화를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활기찬 병영문화 정착에 기여 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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