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부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사상자 수가 150여명으로 늘어났다.
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 수가 각각 51명과 10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전날 신드주 고트키 지구 다르키시 인근에서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달리던 열차끼리 충돌해 사고 현장은 대형 재난 사태를 방불케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9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