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후 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 활약 중인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최용도) 대표단 500여명을 청와대(연무관)로 초청하여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와대에 초청한 것은 역대 정부를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며, 그간 “국가에 충성! 국민에게 봉사! 사랑받는 ROTC”라는 슬로건 아래 안보정신함양, 통일준비활동 뿐만 아니라 장학사업 및 자원봉사 등 국가와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ROTC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에 적극 동참하고, 올바른 국가관 확립, 사회정의 실현 및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봉사하겠다는 의지로 “경제 활성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 경제혁신, 광복70년, 통일문제 등 최근 국정현안과 관련한 소감과 건의사항 등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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