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2020년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S2B는 행정안전부가 지정 및 고시한 교육기관 전용 전자조달시스템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S2B를 통해 매년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53개 기관(시도교육청 3개, 교육지원청 16개, 각급학교 34개)을 선정하였고 울산에서는 강남교육지원청, 울산강남중학교, 울산에너지고등학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재균 교육장은 “각급학교의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교 장터(S2B)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