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꿈드림,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드림데이’ 3차 성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목·가죽·자개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전통·창의 융합 공예활동과 정서 공감 기반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 특성에 맞춘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또래...
                                용인시 꿈드림,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드림데이’ 3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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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프로스포츠계의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만들기 위해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를 도입한다.
그동안 프로스포츠계에서는 임의탈퇴 제도 논란, 선수협회의 불공정약관 심사청구 등 프로스포츠계 불공정한 계약문화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스포츠산업 진흥법」을 개정해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 도입을 추진해왔다. 특히 종목별 연맹·구단·선수 대상 간담회(15회), 공개토론회(’20. 12. 22.) 등의 현장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프로스포츠 선수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문체부 고시로 제정했다.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는 야구, 축구, 남자농구, 여자농구, 배구 종목별 5개 선수계약서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선수·구단의 의무를 제시하고, ▲ 계약기간, 보수, 비용, 용구·용품, 부상·질병, 인격 표지권(퍼블리시티권)**, 분쟁 등 선수계약의 일반사항에 대한 표준안을 정했다. ▲ 연맹별 규약에서 정한 웨이버(계약기간 중 구단의 선수에 대한 권리 포기), 임의해지, 보류선수, 계약해지 등 선수 신분이 변동되는 사항도 계약서에 명시하도록 했다.
기존 계약서는 선수의 의무 조항은 자세한 반면, 구단의 의무 조항은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표준계약서에는 폭력 및 성폭력 방지, 선수 인권 존중 및 차별 금지, 품위유지, 부정행위 금지 등 계약 양 당사자 간의 균형 있는 의무를 제시했다.
표준계약서에서는 기존 계약서상 구단의 선수에 대한 인격 표지권(퍼블리시티권) 인정 범위나 기간이 명확하지 않은 문제를 개선했다. 구단의 선수에 대한 인격 표지권(퍼블리시티권)은 계약기간 동안 선수 활동*에 한정하며, 계약기간 종료 후에는 1년간 이미 생산된 상품의 판매, 자료 보관(아카이빙) 목적인 경우에만 선수와의 협의를 거쳐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선수는 선수 활동과 관련이 없는 광고, 방송, 강연 등의 활동을 할 경우 구단의 서면 동의를 얻어야 한다.
기존에는 구단이 선수 의사에 관계 없이 선수 교환(트레이드)을 진행했으나, 표준계약서에서는 선수와의 협의를 거치도록 했다. 또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선수 일방에게 더 불리한 조건으로 교환이 이루어질 수 없도록 했다. 교환 계약 이후에는 선수에게 사유를 상세히 설명하도록 하고, 선수가 요청하는 경우 3일 이상의 준비 기간을 부여하도록 했다.
   
계속 논란이 되어왔던 임의탈퇴와 관련해 본래의 의미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부정적 어감을 주는 용어를 ‘임의해지’로 변경했다. 임의해지 선수가 되면 원 구단이 해제하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임의해지 선수가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의해지 공시 후 3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해제되도록 했다.(다만, 3년의 기간에는 군 복무 기간, 해외·실업 기간 불산입) 또한 선수의 ‘서면’에 의한 자발적 신청을 전제로 임의해지 절차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웨이버, 임의해지 등 선수 신분 관련 중요한 사항이 기존에는 규약·규정에만 언급되며, 계약서에는 명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표준계약서에서는 선수가 알기 쉽도록 선수 신분 관련 절차를 계약서에 규정하도록 했다. 또한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방지하기 위해 계약해지 관련 사유와 절차를 규정했다.
문체부는 해당 표준계약서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해설서를 함께 마련해 문체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종목별 연맹 누리집 등을 통해 배포한다. 표준계약서가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되도록 하고 관계자들의 계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과 홍보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프로스포츠 보조금 성과 평가 항목에 ‘공정 환경 조성 노력’을 추가해 표준계약서 활용 현황을 점검해나갈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표준계약서 제정은 프로스포츠 분야에서 바람직한 계약서와 계약문화에 대해 정립해나가는 첫걸음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선수 권익 보호와 공정한 계약의 원칙 아래에 현장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법적 검토를 거쳐 표준계약서를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선수 권익을 보호하고 프로스포츠계의 공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청년 창업가에게 기회를!”…청년디딤터, ‘제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중구청제공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청년디딤터가 지난 10월 30일(목) 오후 2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유스타홀에서 ‘제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중구는 본선 진출 7개 팀의 발표 내용을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팀과 입상 3팀을 선정하고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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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군 상면 지사협,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는 지난 29일 ‘상면주민총회 및 프로그램발표회, 우리동네 힐링콘서트’ 현장에서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취약계층 제보 방법을 안내하고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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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 운영
                        
                        가평군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를 운영해 구인‧구직자 간 맞춤형 취업 연계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이동상담소는 교통이 불편하거나 시간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직접 찾아가 취업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1:1 취업상담,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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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중구 장애인 어울림 마라톤 대회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중구청제공중구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길)가 30일 구 삼호교 야외상설무대에서 2025 중구 장애인 어울림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명일식 중구체육회 회장, 최진구 울산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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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 가을 축제 만든다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축제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가을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광산구는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모든 먹거리 공간에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행사장 곳곳에 반납함을 배치해 순환 체계를 실현했다.이번 ‘34회 광산구민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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