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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지도점검 실시 조재오
  • 기사등록 2021-05-27 16: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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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은현면(면장 박흥수)은 지난 26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이성우)과 함께 관내 유흥업소와 음식점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및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일탈 행위 등에 관한 내용으로 업주를 대상으로 담배, 주류 판매 시에 신분증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활동은 은현면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공무원은 두개 조로 편성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유해업소 업주와 시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이 확산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박흥수 면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면서 미래의 주역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도와 선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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