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에도 울주 The Dream Campus 순항 - 울주형 미래교육 i4.0 캠퍼스’가 지역 학생들의 좋은 반응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5-20 21:27:32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울주군 스마트 미래기술 특화 교육도시 정책추진그 첫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울주형 미래교육 i4.0 캠퍼스가 지역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 기획은 울주군과 유니스트가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울주 The Dream Campus’의 문을 열고, 1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니스트 학생과 지역 학생 간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는 동시에 미래 IT 교육과 체험 중심의 학습터가 되고 있다.

 

울주 The Dream Campus는 울주형 미래교육 i4.0 캠퍼스 중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UNIST 재학생 동아리와 관내 중학생들을 연계해 각종 미래 IT 교육(A.I, 평상편집, 3D프린팅 등)프로그래밍, 천체관측, 물리·화학실험 등의 과학기술 분야는 물론 악기, 운동, 요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주요 강좌를 살펴보면 신기한 미래기술 체험 대학생들과의 한판 토론 음악 밴드 연주, 점프 투 Dragon Tornado 축구교실, UNIST와 함께하는 수학, 물리 대잔치 케미라이프 화학실험 파이썬 코딩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대학생활 Vlog 영상제작 생물학 세계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과 유니스트가 손잡고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다양한 학습환경 제공을 위해 군은 6억 원을 투입하고, 유니스트는 인적·물적자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선호 군수는아이들에게 지원하는 교육·체험·문화·체육 등의 프로그램은 미래의 대한민국에 지원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과 더 따뜻한 교육콘텐츠로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 조성에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78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스웨덴식 평생학습 체계, 아산에 접목하겠다”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삽교읍, 자율방재단과 생태공원 산책로 예초작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예산군보건소, 중년 여성 한의약 갱년기 예방교실 운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