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맑은 바람(강정희 작가)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과학관(관장 박용완)은 2021 갤러리 초대전으로 강정희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기다리는 마음, 꽃으로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5월 22일(토)부터 6월 11일(금)까지 갤럭시 갤러리에서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캔버스에 정제된 모래를 깔고 그 위에 아크릴 물감을 드리핑하여 제작한 서양화 10호부터 110호까지 총 2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일상의 모든 사물의 표면에서 살아 숨 쉬는 생기의 집합체인 색 점들을 발견해 작품 속에 녹여냈다. 무한한 애정을 갖고 쌓아올린 점들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어 보는 이들의 마음에 고요한 평온과 행복을 전달한다.
강정희 작가는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울산미술협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올해의 작가상과 2018년 울산예총회장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개인전 34회, 단체전 300여회의 전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울산과학관의 갤러리 초대전시회는 과학⋅예술 융합 문화의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매월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울산과학관을 방문하는 학생,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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