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용두초등학교(교장 김종선) 체조부가 지난 7월 30일~31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15.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에서 체조부문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체조 명문으로서의 학교 위상을 드높였다.
이날 대회에서 용두초등학교 체조부는 단체종합 3위(2학년 이유리, 2학년 정주은, 3학년 양수빈, 3학년 손지현)를 차지하였으며 2학년 이유리 학생이 마루부문 금메달, 3학년 양수빈 학생이 개인종합 2위, 마루 3위를 차지하여 체조 꿈나무로서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였다.
또한 유치부 이예슬 학생이 대회 취지를 살린 번외 경기에 참가하여 체조 꿈나무로서의 기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용두초등학교 체조부 박영길 감독은 “방학이지만 어린 선수들이 체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에 참가한 결과라 자랑스럽고 지도교사로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두초등학교 체조부 꿈나무들은 8월 중순에 있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체조대회’ 준비를 위해 오늘도 더위를 이기며 훈련에 참가하고 있어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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