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14일을 임시공휴일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국무회의에서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에 논의할 계획이다.
다만 임시공휴일은 관공서와 공공기관 등에만 해당되며 기업과, 회사 등 민간의 동참 여부는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서야? 휴가계획 이미 짜놨는데", "누가 이런 기특한 생각을", "직장인은 해당 안되네 암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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