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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조원경 경제부시장과 울산 현안 협의 - 울산의료원 설립, 서울산권 세무관서 설치 등 지역현안 관련 논의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5-02 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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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이 지난 430() 울산광역시 조원경 경제부시장으로부터 내년도 울산시 국가예산 신청현황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부부처 설득 등을 통해 울산관련 예산과 현안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조원경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022년도 국가예산안 중에 울산관련 예산안을 33,455억원을 신청하여, 전년도 대비 13.7% 증가한 4,046억 원을 증액해야 하는데, 지금 각 정부부처에서 편성을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부처에서부터 울산관련 예산과 현안사업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챙겨달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는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울산의료원 설립 유니스트 부지 내 고자장 자석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서울산권 세무관서 설치 등 핵심사업 추진계획과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언양-범서 간 국도 24호선 지선 건설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서범수 의원은 작년 울산시 인구가 113만 명으로 크게 줄어 전국 광역시도 중 순유출 1위의 불명예를 달성했다, “경제, 교육 등 많은 분야에서 대전환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울산관련 국비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 정부의 예산편성 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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