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삼성그룹 故이건희 회장의 기증 작품은 고향, 대구를 배려하여 선정된 작품들이 대구미술관으로 기증되었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화가 이인성의 대표작<노란 옷을 입은 여인상>(1934)과 이쾌대를 비롯해 서동진, 서진달, 변종하의 작품, 그리고 경북 울진이 고향인 한국 추상화의 거장 유영국의 수작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 미술사 연구에 큰 의미가 있다.
▲ 김종영, 작품 67-4, 1967, 42×26×19cm, Marble
▲ 문학진, 달, 산, 여인, 1989, 112.2x161.5cm, 캔버스에 유채
▲ 문학진, 달, 여인, 의자, 1988, 130.3x130.3cm, 캔버스 에 유채
▲ 변종하, 두 마리 고기, 1980, 50.6×61.3cm, Oil on plaster board
▲ 변종하, 오리가 있는 풍경, 1976, 85.7x85.7cm, 캔버스에 유채
▲ 서동진, 자화상, 1924, 33×24cm, Mixed media on paper
▲ 서진달, 나부입상, 1934, 90.2x70.3cm, 캔버스에 유채
▲ 서진달, 누드, 1938, 80.4x53.4cm, 캔버스에 유채
▲ 유영국, 산, 1970년대, 53.5x73cm, 캔버스에 유채
▲ 유영국, 산, 1970년대, 62.5x62cm, 캔버스에 유채
▲ 유영국, 산, 1974, 135x135cm, 캔버스에 유채
▲ 유영국, 산, 1977, 53.5x65cm, 캔버스에 유채
▲ 유영국, 작품, 1973, 133x133cm, 캔버스에 유채
▲ 이인성 노란옷을 입은 여인상 1934 75x60cm, 종이에 수채
▲ 이인성, 석고상이 있는 풍경, 1937, 55.2x74.6cm, 종이에 수채
▲ 이인성, 여인초상, 1930년대, 26x21cm, 캔버스에 유채
▲ 이인성, 인물(男子누드), 1930년대, 25.5×20.5cm, Oil on canvas
▲ 이인성, 장미있는 정물, 1930년대, 45×37cm, Oil on wooden panel
▲ 이인성, 정물, 1930년대, 27×40.5cm, Oil on canvas
▲ 이인성, 풍경, 1930년대, 44.5×51.5cm, Oil on canvas
▲ 이쾌대, 항구, 1960, 33.5x44.5cm, 캔버스에 유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