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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당월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준공 인가 - 온산국가산단 내 24만㎡ 규모 … 온산산단 활력 기대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4-29 0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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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내당월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429일자로 준공 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6월 온산국가산업단지 당월지구 지정 후 14년만이다.

앞서 지난 415일 준공인가된 온산국가산업단지 내강양 우봉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함께 부족한 공장용지 공급을 목적으로 시작되어 오랜 시행 기간을 거쳐 동일 시기에 준공함에 따라 온산국가산업단지 개발의 주요 사업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당월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은 그간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의 반영 어려움과 산업단지개발사업 민간시행 관련 쟁송 등으로 사업시행이 지연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거쳤다.

당월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울산시와 울산도시공사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총 527억 원이 투입되어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온산읍 당월리 일원 공유수면에 247,451의 규모로 조성했다.

유치업종은 석유화학제품 제조업으로 실수요자인 에쓰-오일()에 분양 완료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석유화학 업종 다변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온산산단 전체 가동에 활력을 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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