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이나 산기슭의 바위틈에서 높이 1~2m가량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가지는 마주나며, 햇가지는 적갈색으로 자루 끝에 3갈래로 갈라진 별모양털이 달린다. 전년지는 갈색이며, 오래된 가지의 표피는 세로로 길게 벗겨져 회백색이 되며, 별모양털이 탈락하나, 흔적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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