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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회적 기업 3곳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 ㈜환경개발, ㈜금성환경, ㈜동광이엔지 “알고 보니 성남시민 기업”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7-29 12: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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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내 예비 사회적 기업 3곳이 예비꼬리표를 떼고 사회적 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728‘2015년 제3차 사회적 기업 인증 공고를 통해 성남에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 3개 업체를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했다.

 

인증 업체는 청소대행업체인 환경개발·금성환경, 수도검침대행업체인 동광이엔지이다.

 

이들 업체는 성남시민 기업이기도 하다.

 

26개의 성남시민 기업 가운데 19개 업체가 최근 5년 동안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73%를 차지한다.

 

성남시 이해종 사회적 기업팀장은 성남시민 기업이 꾸준히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돼 성남형사회적 기업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본다.”면서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아카데미교육, 창업지원, 지역혁신 공모사업, 일자리창출지원, 사업개발비 등 각종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성남시내 사회적 기업은 32, 예비 사회적 기업 22, 성남시민 기업 26(사회적 기업19, 예비 사회적 기업7 중복), 협동조합 122(사회적 기업1, 예비 사회적 기업5, 마을기업1 중복) 마을기업 6개 등 중복 기업을 제외한 모두 175개의 사회적 경제기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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