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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포비아는 이제 그만”, 사람인 ‘면접 슈퍼패스’ 이벤트 실시! 김민수
  • 기사등록 2021-04-16 09:10:48
  • 수정 2021-04-16 09: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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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이 지난해 구직자 2,213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구직자 10명 중 7명(68%)은 면접이 두려운 이른바 ‘면접 포비아’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구직자들의 고민과 두려움을 해결해줄 이벤트가 진행돼 주목을 끌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은 ‘면접 슈퍼패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9일까지 1달여간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상반기 공채 면접 시즌을 맞아 구직자들에게 면접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취업 성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페이지에 면접 관련 고민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와 동시에 해당 고민은 사람인 플랫폼의 취업 관련 커뮤니티 소통 서비스인 ‘취준진담’ 페이지에 등록돼 사람인에 방문하는 현업 선배 직장인이나 구직자들에게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사람인의 AI 기반 동영상 모의면접 앱 ‘아이엠그라운드’ 10회 응시권을 증정한다. 매주 화요일마다 100명의 당첨자를 발표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총 500명이 아이엠그라운드 응시권 당첨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당첨자 중 추가 미션을 완수한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취업준비용 문구 세트도 함께 증정한다.

사람인의 최형순 팀장은 “취업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면접을 앞두고 여러 걱정이나 고민을 가지는 구직자들을 응원하고,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면접 슈퍼패스 이벤트를 통해 유용한 정보와 혜택도 얻고, 올 상반기에는 꼭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람인은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취준진담’은 취업이나 이직을 위한 자소서 작성, 면접, 업계나 회사에 대해 궁금하거나 고민이 되는 점을 남기면 사람인 회원들이나 전문 컨설턴트가 답변을 해주는 서비스다. 론칭 1년만에 1만 5000건이 넘는 게시물이 등록되는 등 회원들에게 좋은 반향을 얻고 있다. 지난 2019년 출시된 AI 동영상 모의면접 앱 아이엠그라운드는 구직자가 직접 모의면접 영상을 촬영하면, 사람인 AI가 표정, 목소리, 발음, 속도, 시선 등 8가지 요소로 분석해 레포트 형태로 보여준다. 실제 대면 면접은 물론, 생소할 수 있는 언택트와 AI 면접을 대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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