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이 완료됨에 따라, 24일 오전 창조경제혁신센터장, 지원기업 대표 및 정부부처 관계자를 청와대로 초청하여 간담회와 오찬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그것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있으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G20을 비롯한 세계무대에서도 민․관이 모두 참여하는 우리 창조경제 모델은 호평을 받고 있고, 얼마전 온두라스 대통령은 일정까지 변경하여 부산센터를 방문한뒤 혁신센터 모델을 온두라스에 접목시키는 방안을 실무진에게 검토시킬 정도로 깊은 관심을 표명한 바 있으며 이제 이렇게 마련된 창조경제 기반을 충분히 활용하고 발전시켜서 성과 창출을 본격화해 나가야할 때이며,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은 지역주민들에게까지 혁신센터가 잘 알려지고 그 지원 기능에 대해 관심과 공감을 얻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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