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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 수능 전‧후 청소년 선도 및 유해업소 집중단속으로 많은 성과 올려 김흥식
  • 기사등록 2014-11-24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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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보호활동 장면     © 김흥식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지난 11월 13일 치룬 2014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전후한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수능 전후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집중단속을 펼쳐 무단배회 청소년 20여명을 귀가시키고 청소년보호법위반 등 유해업소 4개소를 단속하는 등의 많은 성과를 올렸다.

 

수능 전인 홍보·계도기간(11. 3 ~ 12.)에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경찰서장 서한문 발송 및 반상회 등을 통해 청소년선도·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여 가정과 학교에서의 올바른 관리를 유도하였으며수능일(13일)부터 22일까지는 보령경찰과 시청·교육청·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합동으로 대천·동대동 일대의 식당·학원가. 공원 등 청소년 탈선 및 비행 우려지역에 대한 가시적인 예방순찰을 실시하여 밤늦게까지 배회하는 청소년 21명에게 핫팩(보온주머니)을 제공하며 귀가토록 하였고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제공한 통닭집 등 유해업소 4개소를 단속하였다.

 

보령경찰은 연말연시까지 효과적인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시청 등 관계기관과 청소년의 비행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테마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하면서 유해환경을 적극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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