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일 오전 10시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11.48%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기준 현재 전국 1216만1624명의 유권자 중 139만664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 102만5971명이 투표해 12.1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의 경우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12.65%였다.
재보궐선거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라면 사전에 신고 없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는 사진이 부착된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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