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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세 부안군의원, 효율적 재정 운용방안 마련 촉구 - 제32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송 태규
  • 기사등록 2021-03-27 09:03:40
  • 수정 2021-03-27 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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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회 이강세 의원


부안군의회 이강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안읍, 행안면)은 지난 3월 18일 폐회된 제32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강세 의원은 열악한 부안군 재정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효율적인 재정 운용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올해는 코로나 19 장기화의 영향으로 지자체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며, 우리군은 재정자립도가 열악하여 더욱 힘든 해를 보낼 것이며


매년 수백억원의 군비가 국가예산 확보에 따른 보조 비용으로 들어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모든 공모사업이 우리군에 최적화 된 사업들은 아니며 군비 부담 또한 군 재정의 한계성이 분명한 만큼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고 했다.


이에 이강세 의원은 불필요한 공모사업은 없겠지만, 앞으로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을 선정할 때는 사업의 실효성, 적정성을 꼼꼼히 검토해 단순히 국가예산 확보만을 위한 사업추진이 아니라 적은 예산으로 군민들에게 최대의 혜택이 돌아가고,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재정운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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