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성비 저격, KB손해보험 연만기 상품은 무엇이 다른가?
  •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등록 2021-03-26 16:38:52

기사수정
  • KB손해보험, 2017년부터 선제적 연만기 보험 확대 전략…손해보험업계 최고 수준의 연만기 상품 비중 및 상품 라인업 구축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장기 보험 상품은 보장 구조에 따라 크게 연()만기 보장형 상품과 세()만기 보장형 상품으로 나뉜다. 연만기 상품은 10년·15년·20년 만기 등 일정 기간을 기준으로 보장 기간을 설정한 상품이며, 세만기 상품은 80세·100세 등 나이를 기준으로 보장 기간을 설정한 상품을 일컫는다.

, 연만기 상품은 보장을 받는 기간 동안에 걸쳐 보험료를 매월 납부해야 하는 상품이고(: 10년납 10년 만기, 20년납 20년 만기 등), 세만기 상품은 일정 기간 동안 매월 보험료를 납부한 후 정해진 연령까지 보장을 받는 상품이다.(: 20년납 100세 만기 등)

그럼 과연 보험을 가입하고자 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어떤 상품구조를 택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 물론 개개인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그 선택은 달라질 것이다. 언뜻 봐서는 일정 기간 동안만 보험료를 낸 후에 100세까지 쭉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세만기 상품이 더 유리한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물론 이와 같이 경제활동을 하는 기간 동안 보험료를 납부하고 경제활동이 끝난 노후에는 보험료 납부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세만기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보험료를 내지 않는 먼 미래의 기간까지 보장을 받아야 하는 만큼, 납입 기간 동안 비싼 보험료를 부담해야 한다. 또한 현재 시점에서 가입한 보장 금액이 먼 미래에도 지금의 화폐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이러한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 하고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기간 동안 저렴한 보험료로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 바로 연만기 갱신형상품이다. 또한 10년·20년 등 정해진 보험 기간이 끝나더라도 기존과 동일한 보장 또는 갱신 시점에 필요한 보장만 선택하여 갱신함으로써 보장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보장 내용과 보장 규모가 고정된 세만기 상품에 비해 연만기 상품은 생애주기 별로 필요한 보장을 변경하여 가입할 수도 있다. 가령 가장의 책임기간인 자녀의 출생시점부터 결혼 전까지의 기간 동안은 가장의 부재로 인한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사망이나 암, , 심장질환 등 주요 질환에 대한 보장을 충분히 가져가고, 책임기간 이후인 노후에는 각종 치료에 대한 보장이나 사후 정리 비용에 대한 보장 정도로 설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최근 가성비라는 말을 흔히 쓴다. 말 그대로 가격 대비 성능을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행태는 젊은 층뿐만 아니라 중장년 층에서도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를 보험에 적용하면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연만기 상품이 바로 가성비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성비 중시 트렌드에 맞춰 연만기 보험상품을 선제적으로 확대하여 개발 및 판매중인 보험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KB손해보험이다. KB손해보험은 이미 2017년부터 이러한 연만기 갱신형 상품에 중점을 두어 201633% 수준이던 자사 장기보험 중 연만기 상품의 비중을 2020년에는 78%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최근 기업의 영속성을 중요시하는 보험사의 가치경영 기조와 맞물려 많은 손해보험사들이 연만기 상품의 비중을 늘려 지난해 기준 업계 평균으로 약 60%의 비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KB손해보험은 선제적으로 연만기 상품을 확대하여 손해보험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연만기 상품 비중을 보이고 있으며, 상품 또한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연만기 보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현재 ‘KB자녀보험과 건강하게 크는 이야기’,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등 다양한 연만기 장기 보험 상품을 판매 중에 있으며, 이 상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탑재하여 출시한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출시월 한달 간 판매 건수가 37백여 건(판매금액 : 11억 원)으로 기존 1~4월 월평균 판매 건수 대비 무려 8배 가량 증가하였으며, 이후에도 표적항암방사선치료비’, ‘갑상선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등 최신 의료기술 보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현재까지 누적 22만여 건(판매금액 : 91 억 원)이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연만기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기간 동안 충분한 보장 받을 수 있는 장점이 가장 크다, “KB손해보험은 이러한 연만기 상품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