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석환 홍성군수,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 동참 조기환
  • 기사등록 2021-03-19 14:05:06
기사수정



홍성군이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17일 지역균형발전과 충남도의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는 충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산 민항 건설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맹정호 서산시장이 처음 시작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충남에도_민항이_필요해, 서산민항_예타 대상사업_선정, 서산민항은_충남민항이라는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충남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지역으로 지역균형발전과 물류관광산업의 발전, 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반드시 충남에도 공항이 건설되어야 한다라며 충남민항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가덕도 공항의 경우 특별법 제정 등 중앙정부의 지원 아래 신속히 진행되고 있으나 충남권 공항건설은 외면당하고 있다라면서 충남혁신도시의 위상에 맞는 공항 구축으로 충남의 하늘 길을 열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챌린지 다음 주자로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김성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용주 농협홍성군지부장을 각각 지목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27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  기사 이미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2024년 문화체험 나들이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