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현지시간) 일본으로 향하던 All Nippon Airways 여객기가 조종사가 조종석에서 연기가 난다고 보고한 후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필리핀 당국이 전했다.
175명의 승객과 10명의 승무원중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모두 보잉 767기에서 안전하게 내렸다.
"비행기는 안전하게 착륙했고 혼란스러운 상태는 아니었다. 파일럿은 안전지침을 잘 따랐다"라고 마닐라 국제공항의 홍보담당직원 Ariel Arcilla는 AFP에 전했다.
조사관들은 조종사들이 이륙 직후 연기를 났다고 한 조종석에서 연기가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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