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부 안티케에서 탄광 붕괴로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주지사는 밝혔다.
필리핀 중부 안티케의 로도라 카디아오 주지사는 노천 광산에서 물을 제거하기 위해 중장비를 사용하던 중 벽이 붕괴돼 광부 9명이 매몰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작업 중 폭우로 인해 작업이 어려웠으며 9명이 매몰돼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 3명의 시신은 확인되었고 나머지 6명의 시신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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