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북도당은 7월 16일(화) 오전 11시,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김항술 전북도당위원장 취임식을 겸한, 당원 화합전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김항술 위원장은 “전북발전을 위해서라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밑돌을 괴겠다”며 “언제나 열려있고, 누구라도 함께할 수 있는 도당을 만들어 내년 총선에서는 기필코 원내 진입에 성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항술 위원장은 또 “부자인 형을 돕는 일조차, 가난한 흥부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새누리당이 진정한 애향운동본부로 거듭날 때, 도민 모두가 염원하는 전북발전의 희망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도당은 이날 당원화합 전진대회와 함께 김항술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전북 애향 운동’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노철래 국회의원과 정운천 前도당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함께 심보균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이영국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북도회장 등 도내 기관 단체장이 대거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