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은 지리산 종주 코스의 출발점 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임걸령-반 야봉-토끼봉-벽소령-세석평전을 거쳐 천왕봉에 이르는 장장 25.5km의 지리산 능선길은 산악인이라면 누구 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코스다.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 3대 주봉으로 꼽히며 노고단에서 내려다 보는 운해, 봄의 철쭉, 여름의 원추리, 가을의 단풍, 겨울 설화 등 계절별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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