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에서는 지난 7. 7(화) 경산시 일원에서 외국인 범죄신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간 범죄에 대하여 신속한 피해자 신변 보호와 피의자 검거를 위 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베트남 출신 경찰관 이 112를 이용 자국어로 폭행을 당하였다고
고 한 후, 112 신고접수 및 지역경찰관의 현장대응 능력을 점검하였다.
이상현 서장은 향후 외국인들의 치안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국인 범죄신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훈련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