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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서각 8대 보살 복장 점안식 거행 - - 목포시 유달예술촌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 김태헌 무안분실장
  • 기사등록 2015-07-07 15:31:07
  • 수정 2015-07-07 15: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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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서각의 보급만을 고집해온 벽산 정형준(사진) 선생이 불교 8대 보살을 순수 전통기법으로 각을 하여 복장 점안식을 거행한다.

 

이날 점안식에는 복장의식의 권위자인 해동율맥 제11대 율사 도월 수진 스님(담양 용화사 주지)의 주재로 거행되며, 관내 기관장 및 유지를 비롯하여 해군 제3함대 사령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8대 보살은 국내 최초 여성 불화작가이며 중요무형문화제 단청장 후보인 만하 박정자 선생의 작품에 벽산 정형준 선생의 전통서각 기법이 가미되어 전무후무한 복장 점안식이 될 것이라고 자평한다.

 

약 2년 8개월여의 기간 동안 제작에만 몰두해온 만큼 다시는 만나보지 못할 8대 보살 복장 점안식은 오는 725일 유달예술촌내 야외 특설 무대에서 오전 10시에 거행된다.

 

대한민국의 평화와 온 국민의 행복을 축원하고 8대 보살의 기운과 예술의 혼을 담은 이번 복장 점안식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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