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6일, 군산시장실에서 문동신 군산시장, 홍광구 ㈜삼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삼신은 올해 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배움터 한글학교에서 문해교육을 받는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문해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매월 20만원씩 2년간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기로 흔쾌히 수락하였으며, 군산시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군산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삼신은 2011년 설립하여 인넷덕트, 필터하우스, 압력용기, 폐열회수보일러 등 대형 발전플랜트를 주력으로 제작 생산하는 기업으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국내외 업체들로부터 꾸준한 수주를 통해 기업성장을 이루고 있다.
㈜삼신 홍광구 대표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2014년 9월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이어 같은 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과 높은 품질력을 인정받아 많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