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정완택 전북소방본부장은 부안군에 위치한 해수욕장 4개소를 방문했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가족단위 레저활동 확산과 물놀이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부안군 주요 해수욕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 도민안전을 위한 해수욕장 안전점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현재 활동 중인 119수상구조대원들의 배치현황과 인원, 장비, 근무환경, 근무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고 내실있는 운영을 통한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 도민안전을 위한 해수욕장 안전점검

 부안군 관할 현재 운영 중인 119수상구조대는 변산·고사포·격포·모항·위도에서 소방공무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배치되어 있으며, 주요임무는 수상인명구조 및 익수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와 수변 순찰활동, 환자 응급처치·병원이송, 미아 찾기 등 이용객 편의를 제공한다.

▲ 도민안전을 위한 해수욕장 안전점검

정완택 전북소방본부장은“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수난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