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경기불황 등 어려운 납세 여건 속에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에게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3만원권 단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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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12월 3일 재무과에서 감사팀장 입회하에 정기분 군세 성실납세자 150명,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자 150명 총 300명을 추첨할 계획이다.
단양군은 2015년부터 상품권 지급인원 30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하고 금융기관과 협의해 성실납세자 신용정보 제공을 통한 우대금리 적용 등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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