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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아르누보 화재 미담사례 주인공 감사패 수여 - 스타 자동차 유재진 사장 등 15명 초청 감사 인사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11-09 08: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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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19일 오후 530분 시장실에서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 건물 화재 당시 귀감이 되었던 미담사례 주인공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이웃 주민들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대피시킨 아르누보 주민 이승진 씨, 구창식 씨 가족을 비롯해 화재진압 당시 소방관에게 자동차 전시장을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식사도 제공한 스타자동차 유재진 회장 등 15명이 참석한다.

송철호 시장은 이들 참석자들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환담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송철호 시장은 재난상황에서 본인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해 희생정신을 발휘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단 한명의 인명피해 없이 화재가 진압된 울산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다.”오늘 참석해 주신 분들을 비롯해 이재민들이 힘을 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해 주시는 모든 울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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