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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위(Wee)센터,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교육·캠페인 -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로 방송교육과 도보 이동형 방식 진행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11-06 0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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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 (Wee)센터가 4~5일 격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했다.

 

행사는 격동초등학교 학생 573명을 대상으로 했다. 6일에는 웅촌초등학교 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캠페인을 한다. 코로나19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방송교육과 워킹 스루(도보 이동형) 방식으로 진행했다.

 

교육과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인식을 높이고, 학교폭력 사안의 조기 예방을 목적으로 계획했다. 학교 폭력의 정의와 유형, 사이버폭력과 언어폭력, 학교폭력 대처요령 등의 내용을 학년에 맞는 다양한 동영상과 그림을 이용해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코로나19로 학급에서 친구와 대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학교폭력이 줄어들 수 있음을 깨닫고 평소 친구들에게 배려와 관심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폭력예방 교육과 캠페인으로 학교폭력에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관심과 존중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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