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파견된 프랑스 군인 2명이 성적 학대 혐의로 구금되었다.
프랑스 군인 2명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2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본국으로 송환되었다.
36세와 38세 프랑스 군인 2명은 호텔 수영장에서 2명의 여성을 만났고 여성들이 집으로 초대를 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정부의 스테판 르 폴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성폭행을 당한 2명의 여성의 어머미로부터 신고를 받았으며 프랑스 군인의 이미지는 프랑스의 이미지라며 정확한 수사를 할 것이며 2명의 군인에게는 군복무 정지를 명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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