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최고 기온이 37도로 기록되었다.
스페인 기상청은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뜨거운 공기가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스페인의 기온이 4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스페인에서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해변가에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한 시민은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호텔과 박물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호텔 수영장에서 태양을 피하고 있다. 비록 기온은 높지만 즐겁다"고 전했다.
스페인 기상청은 한 여름에나 볼 수 있었던 수치까지 기온이 올라고온 주의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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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s: MADRID, SPAIN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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