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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자원봉사센터, 신흥벽화마을 봉사활동 - 벽화마을 유지․보수활동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11-02 1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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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외화)는 10월 31일 언양읍 신흥벽화마을에서 벽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김외화센터장, 1365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한 재능기부 개인봉사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그렸던 벽화 중, 퇴색되고 빛바랜 일부 벽면을 지우고 언양읍 지역의 특성을 살린 언양읍성, 작괘천의 벚꽃나무, 언양의 특산물 미나리밭, 은행나무, 소, 오영수 문학관을 상징하는 그림 등을 그려 넣어 밝고 화사한 벽면으로 탈바꿈시켰다.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해 울주군자원봉사센터 벽화사업을 통해 총 19회, 4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자율방범초소 4개소를 비롯하여 신흥벽화마을 유지․보수활동 등에 참여하였다.


자원봉사자의 땀방울이 모여 기존 벽화에 새옷을 입혀 벽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자율방범초소에 안전캐릭터 그리기 및 채색 활동을 통해 불안으로 위협받는 일상에 안전문화 확산과 범죄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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