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은 29일 군청에서 민선 7기 공약「6차산업 전략지구 지정 개발 및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방안」과 관련하여 삼평지구 스마트팜 단지 조성 기본계획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이선호 울주군수와 용역기관, 참여위원, 청년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온산 삼평지역을 인근 온산공단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스마트팜 단지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그동안 추진 사항과 더불어 미비한 점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해 12월 말쯤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용역은 주식회사 스마트팜센터(경기도 안양시 소재)에서 추진하고 있다.
울주군 연구용역 중점 요구사항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 그에 관련된 국비사업 공모 계획 등 그 외 울주군에 적합한 6차산업 정책 개발이다.
울주군은 12월 최종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이를 근거로 울주군 6차산업 단지 개발 조성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스마트팜 관련 소득 증대 방안 등 미래형 농업의 신소득 창출 시스템을 구성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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