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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평지구 스마트팜 단지 조성 관련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이선호 울주군수와 용역기관, 참여위원, 청년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10-29 2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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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은 29일 군청에서 민선 7기 공약6차산업 전략지구 지정 개발 및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방안과 관련하여 삼평지구 스마트팜 단지 조성 기본계획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이선호 울주군수와 용역기관, 참여위원, 청년 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온산 삼평지역을 인근 온산공단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스마트팜 단지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그동안 추진 사항과 더불어 미비한 점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해 12월 말쯤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용역은 주식회사 스마트팜센터(경기도 안양시 소재)에서 추진하고 있다.

 

울주군 연구용역 중점 요구사항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 그에 관련된 국비사업 공모 계획 등 그 외 울주군에 적합한 6차산업 정책 개발이다.

 

울주군은 12월 최종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이를 근거로 울주군 6차산업 단지 개발 조성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스마트팜 관련 소득 증대 방안 등 미래형 농업의 신소득 창출 시스템을 구성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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