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는 21일(수) 의원간담회를 개최, 기획감사실 및안전재난관리과, 스포츠레저과, 회계과, 도시재생과, 관광문화과 등 6개 부서의 주요 현안사업 및 조례안 대하여 논의했다.
기획감사실의 「태백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과 「태백시 공직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 조례안」에 대해서 살피며, 위원회 개최실적 및 위원회 명단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당부했다. 또, 한 사람이 다수의 위원회에 중복되지 않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안전재난관리과의 「태백시 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지진피해시설물과 관련해 현행 내진설계 등 건축기준이 과도하게 규정되어 시민들에게 부담을 준다며 이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태백시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서는 태백시에서도 고층 아파트 화재에 미리 대비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소화전 및 소방 도로 파악과 정비를 통해 화재 발생 시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할 것을 요청했다.
스포츠레저과의 태백시 국민체육센터‧태백볼링장 민간위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임대‧공모 등 시 세입을 확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회계과의 공유재산 취득과 관련해서는 주변 여건과 향후 예정되는 상황까지 고려하여 심도 있게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도시재생과가 추진하고 있는 기적의 놀이터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휴식공간 및 탈의실, 휴게실 등 아이들과 부모에게 필요한 편의시설 마련을 당부하였으며, 충분한 사업 예산 확보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관광문화과와는 오로라파크와 슬로우레스토랑 준공에 대비한 운영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태백의 랜드마크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콘텐츠 확보 및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광주김치축제 역대 최고 매출…민생회복 축제로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김치축제’가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회복 축제’로 도약했다.광주광역시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시청 일원에서 개최한 ‘제32회 광주김치축제’에 5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고, 10억38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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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제천을 경유하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제천시뿐 아니라 제천시의회의 책임론도 제기되고 있다.행정의 대응 부실뿐 아니라 의회 또한 한국전력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수차례 전달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행정은 숨기고, 의회는 침묵했다”김수완 제천시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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