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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면, 희망나눔 프로젝트 고구마 밭 가꾸기에 구슬땀 흘려 김문기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5-06-30 1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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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면 은빛봉사대(회장 최갑주)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그리고 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달 29일 고구마 밭 잡초 제거와 식순 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 정읍 소성면-고구마가꾸기구슬땀

고구마 밭은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소성면 고구마 작목반, 주민들은 휴경지 2천㎡에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다.


면은  “8월에 고구마를 수확, 판매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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