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웨스트뱅크에서 이스라엘군이 차량을 몰고 가던 중 공격을 받아 4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이스라엘 보안 관계자는 밝혔다.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웨스트뱅크)를 지나던 이스라엘군은 북쪽에서 날아온 폭탄공격으로 4명의 군이 부상을 입었고 시민 20여명 또한 부상을 입었다.
서안지구의 쇼므론 지역 협회장은 "무차별한 테러 확산으로 민간인들이 이유없이 피해를 입고 있다. 정부에 대해 야만인에 대한 방어를 하기 위한 군대 승인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mib/lpt/gj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