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장, 마늘 모종 일손 현장 찾아 농민 격려
10월 황금빛으로 가득한 들녘은 보기만 해도 풍요로운 마음이 드는 계절이다.
이행기 초계면장은 지난 7일 마늘 모종을 심느라 구슬땀을 흘리는 농민들이 일하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본격적으로 농번기를 맞이하여 마늘 모종 심는 농가들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력 수급에 더욱 힘이 들지만 내년 대풍을 기대하며 바쁜 손길로 분주했다.이행기 초계면장은 “올해는 특히나 긴 장마와 태풍,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내년에는 고품질 마늘을 많이 생산하여 모든 농민들이 부농의 꿈을 이루기를 바라고 농번기에 안전사고 없도록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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