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비행기 '솔라임펄스2'가 중국에서 하와이로 운행 중 기상 악화로 일본에 머무른지 1달여만에 하와이로 다시 향했다.
'솔라임펄스2'는 28일 오전 3시 4분 일본 중부 나고야에서 이륙했고 하와이까지 태평양 횡단으로 약 7,900km로 무착륙으로 비행을 한다.
하와이 착륙까지는 앞으로 5일정도 예상되며 세계일주 중 가장 장거리이자 난코스로 알려져있다.
'솔라임펄스2'는 하와이 도착 후 미국 뉴욕과 유럽 남부를 지나 8월에 다시 아랍에미리트에 돌아갈 예정이다.
eb/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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