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우리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땐, 교통이 더 편리했으면 해요.”
  “제 은퇴 후의 삶이 여유로웠으면 좋겠네요.”
2030년 금천의 미래를 함께 그릴 주민과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7월 1일(수)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금천비전위원회>가 출범한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개청 20주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 미래를 구상하기 위해 구정 자문기구인 <금천비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하고 지난 3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준비 작업을 해왔다. 위원회는 구민이 더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금천의 중장기 비전 및 발전전략을 함께 수립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융합행정을 구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전, 경제·일자리, 교육·문화, 복지·건강, 도시·환경, 주민자치·소통 등 6개 분과로 구성된 위원회는 지난 5월 공개모집과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의 주민위원과 44명의 전문위원 그리고 분과별 관련 부서장인 11명의 행정위원 등 모두 9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금천비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전체회의>는 1부 위촉식, 2부 위원장 선출 및 ‘2030 금천발전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설명과 사전 의견조사, 3부 6개 분과별 의제 자문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3부에서 진행될 분과별 토의 주제로는 ▲안전 분과: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기반 조성’, ▲경제·일자리 분과: ‘G밸리 창업 클러스트 구축 및 구조 고도화’, ▲교육·문화 분과: ‘창의적 혁신교육으로 앞서가는 금천 만들기’, ‘IT·패션단지 연계와 관광산업 육성’, ▲복지·건강 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 인프라 확충’, ‘따뜻한 금천을 위한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 ▲도시·환경 분과: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도시계획’,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만들기’, ▲주민자치·소통 분과: ‘공유·공론·공감으로 만드는 자치공동체’가 선정됐다.
위원회는 첫 활동을 시작으로 분기별 1회의 전체회의와 수시로 진행될 분과회의를 통해 구정의 희망을 실현할 지역의 미래 청사진, 2030년 금천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비전위원회 활동의 총화인 ‘2030 금천발전 중장기 계획’은 10월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주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 안전 분과 주민위원은 “금천구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금천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금천의 미래를 구상하는데 있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비전위원회가 실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자율적 활동을 보장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금천비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는 공개행사로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전략기획단(☎2627-177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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